#보완수사권 #모로코 #이스라엘공습 #세제개편 #검찰 weekly political letterㅣ202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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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7. 검찰청창살은 보안수사권없는창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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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입추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직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여전하죠.☀️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최근에도 정치권과 국제사회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고 있어요. ⚖️ 보완수사권 폐지안의 국무회의 통과부터 🌎 모로코 이주민 문제, 🇺🇸🇮🇷 미국과 이란의 전쟁을 둘러싼 평화합의안까지. 뉴스는 넘쳐나지만 하나하나 따라가기는 쉽지 않죠.🤯
걱정 마세요! <이대로>가 이번에도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쏙쏙 정리해 드릴게요.✨
<이대로>가 준비한 이번 레터,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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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대로
1️⃣ 🔎보완수사권, 결국 역사 속으로📚
2️⃣ 🌊모로코 → 세우타, 7만 명의 초대형 ‘국경 러시’🏃♂️
3️⃣ 🪖평화합의안 발표 이틀 만에 공습… 가자는 다시 전쟁으로?💥
4️⃣ 👊딱대로⏳#폭염 #국방부 #통일부 #종부세 #그래미
청년, 이대로
🙋2026 청년·신혼 세제개편안 총정리.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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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 결국 역사 속으로📚
by 에디터 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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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어요.📜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유지돼 온 검사의 수사권이 사라지게 된 거죠.⚖️
개정안은 사건 인지 등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송치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권의 법적 근거를 삭제해 수사 주체를 사법경찰관으로 일원화하고, 검사는 공소 제기와 공소 유지만 담당하도록 했어요.🚔 다만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보완수사 요구권’은 유지되고, 경찰이 시정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검사가 사건을 다른 수사기관으로 이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됐죠.🔍 경찰의 사건 불송치가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되면 검사가 재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절차, 강제수사 과정의 영상 녹화와 고소인 이의신청 등 범죄 피해자 권리보장 방안도 함께 규정됐답니다.📋
⚖️법 개정 속도가 은하철도 999급?🚊
🔵여권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어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빛의 속도로 법이 개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만약 부작용이 생기거나 실상과 맞지 않는다면 빨리 고쳐야 하지 않겠나”라고 염려를 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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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지난달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사의를 표한 바 있어요.📝 이번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속전속결 처리되자 사의를 표명했던 거죠.⏱️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도 하반기 정부 업무보고’에서도 정 장관은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운영 근거에 대해 “매우 취약해 사실상 없는 상태”라고 답했어요.🏢 이어 “공소청 검사가 수사에 참여할 때 증거능력 문제가 생긴다”며 “검사가 합수본 수사에 참여했을 때 한계가 불명확해 그 근거를 수사준칙 등에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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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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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정 장관으로부터 교정시설 현황 보고를 받던 중 “잘 버티세요”라고 웃으며 말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 장관의 사의를 사실상 거절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대목이에요.🤔
💬문제의 발언들, 여야 설전으로💥
이 대통령이 5일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한 발언도 논란이 됐어요.📢 이 대통령은 “개정된 형사소송법 저는 안 읽어봐서 그런데,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의하면 검사는 수사하면 안 된다고 돼 있어요?”라고 물었고, 정 장관은 “일체 수사의 법적 근거가 없어졌습니다”라고 답했답니다.
🔴국민의힘은 위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어요.😤 장동혁 대표는 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아무렇지도 않게 망언을 쏟아내고 있어서 국민은 이것이 망언인지조차 느끼기 어렵다”라며 “형사소송법을 개정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송두리째 망가뜨려 놓고 ‘저는 법조문도 안 봤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대통령이라고 입이라도 뗄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어요.🗯️
한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별도의 발언 논란이 불거졌어요.😬 4일 한동훈 의원이 보완수사권 존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서범수·진종오 의원의 발언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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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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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씨가 참석하기 전, 서범수 의원이 진종오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번 하지”라고 말하자 진 의원이 ‘발보다 손을 더 잘 쓴다’라고 답해 물의를 일으켰죠.🤯 논란이 커지자 진 의원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해 국민이 겪게 될 실질적 피해와 위험을 알리는 (김씨의) 용기 있는 행동과 그 의미가 희석되지 않길 바란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어요.🙏 서 의원 역시 김씨에게 직접 통화로 사죄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씨는 이후 진 의원에게 보낸 손편지에서 “ 정쟁싸움으로 제 피해를 공공재처럼 소비하지” 말 것을 당부했어요. 동시에 “끝까지 응원하겠다. 꼭 천국에 가세요”라고 적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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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씨가 진 의원에게 보낸 편지 |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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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발언이 불러올 파장은 결코 가볍지 않아요.😡 그렇기에 엄중하게 처리돼야 하죠. 하지만 피해자는 논란 초기부터 상처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보완수사권 문제와 범죄 피해자 보호 문제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어요.📌 개인의 아픔과 과거를 정치적 공방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시도는 멈춰야 해요. 더 나은 세상과,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합심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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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 세우타, 7만 명의 초대형 ‘국경 러시’🏃♂️
by 에디터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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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7만 명에 달하는 모로코 무단 입국자들이 스페인령 자치도시 세우타로 몰렸습니다. 세우타의 평상시 인구가 8만 5천 명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이는 도시 전체의 인구에 육박하는 규모인데요.😨 입국자들은 6미터 높이의 철조망을 넘거나 5km의 해역을 헤엄쳐 건넜고, 이 과정에서 약 70명이 숨졌습니다.⚠️ 입국자의 대부분이 10대와 20대였다는 사실이 충격을 더했는데요. 그렇다면 모로코 청년들은 왜 목숨을 걸면서까지 나라를 떠나고 싶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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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30%... 모로코 청년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탈출’?🛟
모로코의 청년 빈곤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Trading Economics의 통계에 따르면 모로코의 15~24세 실업률은 무려 30%대로, 이는 세계 청년 실업률인 약 13%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예요.📊 세우타에 입국했다가 본국으로 되돌아간 모하마드 키나니(21세)는 “열심히 일해서 생계를 이어나가려 노력했지만, 모로코에는 희망이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청년들의 상당수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고, 인재를 양성할 교육 시스템도 부실한 상황이죠.
“스페인의 문이 열렸다” 가짜뉴스에 바다로 🌊
그렇다면 왜 모로코 청년들이 한날한시에 국경을 넘어선 걸까요?🤔 밀입국 브로커들이 스페인 대법원의 판결을 바탕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렸기 때문이에요. 지난달 8일, 스페인 대법원은 ‘육로 밀입국자는 즉시 추방하지만, 해상으로 들어온 이주민은 바로 송환할 수 없다’고 판결했어요.⚖️ 이에 밀입국 조직들이 틱톡 등의 SNS에 ‘스페인의 문이 열렸다, 바다로 헤엄쳐 가기만 하면 쫓겨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가짜뉴스가 빈곤에 시달리던 청년들을 자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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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군이 모로코 이주민들을 막고 있다.ㅣ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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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안 막았다?” 모로코 정부의 수상한 방관 👀
모로코 정부가 이번 불법 입국을 방관했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어요. 최근 스페인이 알제리와의 가스 공급을 확대하며 관계를 개선하자, 서사하라 문제로 알제리와 갈등을 빚고 있는 모로코는 이를 외교적 위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모로코 당국이 스페인을 압박하기 위해 국경 통제를 고의로 완화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요.👀 실제로 모로코 측 🚧차단선과 검문소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의혹이 더욱 커졌습니다.
유럽에 반이민 바람이 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유럽 전반에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22개 회원국은 스페인의 철저한 국경 관리를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발표했어요.📜 이탈리아는 모로코 이주민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솅겐 조약*을 일시 정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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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솅겐 조약: 회원국 간 국경 검사를 없애 비자나 여권 없이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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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군이 모로코 이주민들을 막고 있다.ㅣ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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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스페인 정부는 비교적 관대한 이민 정책을 펼쳐왔어요. 최근 미등록 이주민 약 100만 명의 체류 합법화 절차를 추진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번 위기로 이민자 친화 정책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면서 산체스 정부도 추방 절차를 진행하며 사태 수습에 애쓰고 있습니다.⚖️
철조망보다 먼저 필요한 것 🧩
대규모 밀입국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 상황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모하마드 세이드(36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두 번 세우타로 가기 위해 헤엄쳤지만 실패했고, 이번에는 준비를 더 철저히 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나는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처럼 국경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이민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기 어려운 만큼, 청년들이 고국에서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경제적 기회를 만드는 것이 근본적 해법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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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합의안 발표 이틀 만에 공습…
가자는 다시 전쟁으로?💥 by 에디터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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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을 공습해 18명이 숨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무장해제와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골자로 하는 평화합의안을 발표한 지 이틀도 지나지 않은 시점입니다.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공습으로 인해 알아크사 병원 내 거대한 구덩이가 생겼고, 병원 인근에 마련된 피란민 60여 명의 텐트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알아크사 병원은 가자지구에서 중증 환자를 수용하는 몇 안 되는 핵심 의료시설이에요. 병원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투석과 중환자 치료에 쓰이는 정맥 수액, 의약품, 소모품 등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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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크사 순교자 병원 인근 의료 물품 저장시설이 붕괴한 모습ㅣ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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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무기 저장고를 겨냥한 공습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가 알아크사 병원 근처에 무기 저장고를 마련해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해당 저장 시설이 필수 의료용품만을 보관하는 곳이라며 이스라엘군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무니르 알부르시 가자 보건당국 사무총장은 이번 공습을 “의약품과 질병 자체를 전쟁 도구로 만드는 극악무도한 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무장해제부터?” “철수부터?” 엇갈린 셈법 ⚖️
이스라엘이 평화합의안 발표 직후에도 공습을 단행하면서, 합의안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이행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지난달 30일 발표된 합의안은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해제와,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역 철수를 뼈대로 합니다.🕊️ 하지만 둘 중 무엇을 우선하느냐를 두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해제가 협상의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마스의 재무장과 재테러를 가장 경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기존 휴전 합의로 규정한 ‘옐로우 라인’까지 병력을 철수하고, 국제안정화군이 가자지구에 배치된 후에 무장해제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스라엘은 무조건적 무장해제를 요구하는 반면, 하마스는 조건부 무장해제를 강조하는 것이죠.
평화합의안 발표했는데… 이스라엘은 “동의 못 해” 📢
공습 이후인 지난 3일,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 도론 슈필만은 이스라엘이 합의안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합의안 중재에 참여한 카타르, 이집트, 터키 등의 국가는 공동성명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을 일제히 비판했어요. 하마스 역시 이스라엘이 합의안 이행을 방해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공습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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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건물 잔해 근처에서 놀고 있다.ㅣ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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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152명이 사망했습니다. 평화합의안은 지역을 재건하고 가자 지구 사람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돌려주기 위한 로드맵이었지만, 이번 공습으로 그 미래가 불분명해졌습니다. 파탄 난 신뢰를 재건하기 위해 점차적이고 장기적인 외교적 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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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도 정치 소식을 놓치지 않으려는 독자님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슈, 이대로'의 코너 속 코너, '딱대로'입니다.☕
<이대로>가 한 주의 놓치기 쉬운 이슈만 엄선해 짧고 명확하게 딱! 정리해 드립니다.📝 독자님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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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운 입추… 한낮 더위는 정점
절기상 입추인 지난 7일에도 서울 낮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닷새 연속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어요. 서울은 최고 37도 안팎의 늦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며 열대야가 16~17일째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죠. 전국 온열질환자는 하루 236명 발생해 누적 2872명, 사망자는 23명으로 집계됐고요. 8일부터는 폭염이 다소 누그러져 서울 낮 기온이 35도, 9~10일에는 33도까지 내려갈 전망이에요. 다만 동해안에는 이틀간 최대 150mm의 강한 비가 예보돼 있어 피서객의 주의가 요구돼요.
📌<이대로>가 알려주는 폭염 예방 대책💧
정오~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직사광선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빛을 차단하고, 환기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밤에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주말 '이중 열돔' 균열... 극한 폭염 다소 누그러져도 여전히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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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비육사 출신 1군단장 직무배제
지난 3일 국방부가 한기성 육군 1군단장(중장)을 직무배제 조치했다고 밝혔어요.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1군단이 올해 상반기부터 GOP·GP의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경계작전 지침을 변경한 사실이 최근 알려진 것이 그 배경이에요. 원칙상 실탄 삽탄이 기본인데, 군단장 재량으로 지침을 바꾼 것으로 파악됐어요. 7월 30일에는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이던 미 해병대 무인기를 북한군 무인기로 오인해 격추 태세까지 갖췄던 사실도 드러났어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으로 다가올 경우 순차적으로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진행해야 하는 지침도 완화 적용하라고 지시했다고 해요.
👉국방부, ‘美무인기 소동-실탄 미장착’ 1군단장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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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호칭 두고 갑론을박 이어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북한 호칭을 ‘조선’으로 바꾸자고 제안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사실상 거절했고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통일부의 4자 대화 추진 등 업무보고 내용을 “이상주의”로 규정하며 “디스카운트해 달라”고 공개 반박했어요. 정 장관은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고 맞섰답니다. 통일부는 ‘주적’ 표현 대체도 추진 중이나 국방부는 “북한군은 여전히 적”이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상주의적 말씀” “北 주적 변함없다”… 사면초가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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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사느냐 안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을 조정하는 내용의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어요. 핵심은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 기준을 기존 공시가격 12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높이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가 약 14억 원 이하의 주택은 실제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종부세를 내지 않게 돼요. 다만 14억 원을 넘어 과세 대상이 되면 실거주자는 14억 원, 비거주자는 9억 원을 공제받아 세 부담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한편 시가 약 34억 원을 넘는 실거주 주택부터는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 인상 등의 영향으로 세 부담이 오히려 커질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기본공제를 줄이고 세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과세를 강화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실거주 1주택자의 부담은 완화하면서, 고가·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는 정상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사느냐, 안 사느냐…시가 20억 주택 종부세 0원 vs 1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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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도 국경이 있나요?” BTS가 그래미에 던진 질문
BTS가 그래미의 차별적 시상 시스템을 비판하며 2027년 그래미 어워즈에 곡을 출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신설된 ‘베스트 아시아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의 한계를 겨냥한 것으로, 해당 부문은 곡에 아시아 언어가 일정 수준 이상 사용돼야 한다는 조건을 두고 있어요. 이에 이 기준이 아시아 아티스트들을 주요 본상에서 사실상 분리하는 ‘인종화된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TS 멤버 7명은 SNS를 통해 음악이 국적이나 언어가 아닌 작품 자체로 평가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BTS, 그래미 보이콧에…외신 "부드럽지만 분명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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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년·신혼 세제개편안 총정리.zip📂
by 에디터 잉크 & 에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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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재정경제부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 세제개편안’을 확정·발표했어요.📢 뉴스에 대대적으로 소개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세제 개편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청년과 혼인·출산을 위한 개편안을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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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하는 구윤철 부총리 | 뉴스1
청년 세제혜택 야호! 🎉
가장 먼저, 청년층의 월세 부담을 줄여주는 세액공제 혜택이 더욱 확대돼요.🏠 기존에는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근로자에게 15%의 공제율을 적용하고,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에게만 17%를 적용했는데요. 앞으로는 청년이라면 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일괄적으로 17%의 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노후 준비를 돕는 자산 형성 지원책도 한층 탄탄해져요.🌱 청년이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납입할 경우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일괄적으로 15%가 적용돼요. 또 청년형 생산적금융 ISA가 새롭게 도입되는데요.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인 청년이라면 생산적금융 ISA에 납입한 금액의 1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어요.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혜택과 투자 대상, 납입 한도 등은 기존 생산적금융 ISA와 동일하게 적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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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치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을까?'
범죄가 발생하면 수사하고,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면 재판에 넘기는 것.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검찰의 역할이죠. 실제로 검찰은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유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그런데 검찰은 단순한 수사기관을 넘어 오랫동안 정치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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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 뉴스1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검찰 인사와 수사 방향을 둘러싼 논란이 반복되고 있어요.🔁 어느 정권에서는 검찰이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또 다른 순간에는 권력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정치검찰’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조직 개편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검찰과 정치는 언제부터 이렇게 얽혀 왔을까요? 검찰은 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기관이 됐고, 지금은 그 관계를 어떻게 바꾸려 하고 있을까요? 에디터 도리가 그 흐름을 따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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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책에도 사각지대는 존재한다⚠️
by 에디터 청청 & 베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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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오늘도 <이대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여름의 더위는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죠. ☀️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날씨 속에서 우리는 어느새 이런 기후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연한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익숙해진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이 변화를 견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택배기사와 설치기사처럼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에게 무더위는 여전히 피할 수 없는 위험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추천 콘텐츠는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놓치고 있는 폭염의 사각지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한겨레의 "'폭염 작업 중지' 사각지대 놓인 택배·설치기사, 보호 대책 시급하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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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책임 / 페어
편집 책임 / 나우
기획 책임 /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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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레터는 어땠나요?
이대로는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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