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당의 공천 발표가 본격화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단수 47곳, 경선 37곳으로 총 84곳의 후보자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단수 89곳, 경선 44곳으로 총 188곳의 후보자를 발표하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아니, 선거에 출마하고 싶으면 바로 후보등록을 하면 되는 거 아니었나?🤔

NOPE! 정당 정치가 자리잡은 대한민국에서는 당에 소속된 후보자가 되려면 당내에서 부터 치열한 공천 경쟁을 거쳐야 한다구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치열한 공천 속도전 살펴보기 전에, 전략공천은 뭐고 경선은 뭐지? 알쏭달쏭한 용어들 먼저 알아보고 가실게요😉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의 '물갈이' 공천💦

국민의힘 : 한동훈의 '공정 시스템' 공천⚖️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가족 리스크'는 지난 대선때부터 불거졌습니다.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이력 여론에 뭇매를 맞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들의 불법 도박 문제가 논란이 되었죠.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 리스크'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배우자 리스크'가 문제입니다.

🛍️김건희 영부인의 디올백사건(명품백 수수사건)🛍️

😲디올백사건이 뭐야?

지난 11월, '서울의 소리' 유튜브에서 김건희 여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파우치를 받는 장면이 공개됐어요. 영상을 공개한 최재영 목사는 김 여사에게 준비한 디올 파우치를 건넸고, 김건희 여사는 "이렇게 비싼 걸 절대 사오지 말라"고 했지만 거절하지는 않았습니다. 2022년 6월에도 김건희 여사가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세트를 선물받고, 당시 최목사 앞에서 "금융위원 임명하라고, 잠깐만" 등 인사 청탁이 의심되는 발언을 하자 증거 채집을 위해 이러한 영상 촬영을 준비했다고 밝혔어요.

🤔정부와 야당의 대응은 어땠어?

정부와 여당은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는 하지 않고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방영된 KBS 녹화 대담에서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박절하게 대하긴 참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대담 진행자가 '명품백'을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표현하고, 정부가 이를 아쉬운 일 정도로 여기는 것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사청문회에도 등장한 디올백사건?

한편 지난 22일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채환의 시사이다'에 올라온 영상이 비판을 한층 격화시켰습니다. 김 원장은 영상에서 “60억대 재산을 가진, 현금성 자산만 40억이 넘는 김 여사의 눈에 300만원짜리 핸드백이 들어왔겠냐”고 말했습니다. 이 영상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홍보 영상도 수 건이 업로드 되어 있고, 버젓이 '인재교육.tv'라는 로고가 삽입되어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15일 치뤄진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도 디올백사건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박 후보자는 '대통령의 주장대로 디올백 사건이 몰카 공작이라면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등 사건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받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김혜경 이재명 대표 배우자의 법카사건(법카 유용 의혹)🍲

😲법카사건이 뭐야?

지난 14일 김혜경씨는 20대 대선후보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당 관련 인사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어요. 김 씨의 수행비서인 배모 씨는 같은 날 진행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배 씨는 당시 식사자리에서 식사비 10만 4000원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았고, 검찰은 김 씨와 배 씨를 공모자로 보고 있습니다.

🤔여야의 반응은 어때?

이재명 대표는 "김혜경 씨는 자신의 식비 2만6000원을 결제했을 뿐, 동석자들의 식비 액수나 결제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했어요. 야당은 법카 유용 의혹을 디올백 사건과 비교하며 검찰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우원장은 "이재명 대표 주위의 모든 사람이 중형을 선고받고 있다. 이제는 답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재명 대표의 답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드러날 사실관계와 법원의 판단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 신당(가칭)이 15일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원내 제3당의 역할을 하겠다’며 목표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을 ‘검찰독재정권의 심판’이라고 칭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와 심판의 양기로에 서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당내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선임된 조국 전 장관은 국민의 뜻에 따라 ‘신의 있는 사람’을 모셔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 여론에 따라 조국 신당이 민주당의 통합형 비례 정당에 참여하게 될지?😯 아니면 독립 정당으로 지역구 후보를 내보낼지😳 그 귀추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모쪼록 국민들에게 좋은 선택을 하길!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을 내건 이후, 의대생 및 의사들 vs 정부의 강대강 구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은 최후의 카드🃏로 동맹 휴학을, 전공의들은 개인 사직을 통해 정부의 정책에 반발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난 16일까지 제출된 사직서만 715명에 달합니다. 20일에는 BIG5라 불리는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근무 중단과 동맹 휴학이 예고되어 그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정부는 ‘의사 면허 취소’, ‘집단행동 금지 명령’ 등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면서도 전공의 근무 요건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달래기 방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불편 사태가 생길 경우 비대면 진료 확대와 PA(진료보조) 지원 인력을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역 의료를 보강하기 위해 시작한 정책 목적을 고려해서 정부와 의사협회가 원만한 협의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의대 증원 정책과 맞물려 이번 수능에서는 의대 상향지원이 많이 이루어져 등록 포기가 적다고 하네요.🤔

🖱️'의대 증원' 이슈, 더 궁금하다면?

🤐입틀막..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 대체 무슨 일..?🧑‍🎓

1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학위 수여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위해 참석했습니다. 당일, 축사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R&D 예산 복구를 소리를 지른 졸업생이 경호원들에 의해 제지당하는 모습이 영상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는데요. 대통령실은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내어 “법과 규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 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 유사한 사례가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 속에서, 결국 일명 ‘제3지대’가 💥‘BIG TENT’💥 결성의 첫 걸음을 뗐어요. 이념도, 개성도 각양각색인 이들, 과연 양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새로운 한국 정치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제3당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3️⃣가지 요인을 살펴보고, 개혁신당의 행보를 어떤 주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바라보아야할지 이야기 나눠볼게요! LET’S GO!😀

일명 ‘혜성처럼 등장한 인물’이 필요한 건데요,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들 수 있어요. 2017년 대선에서 대통령이 됐고, 같은 해 총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앙 마르슈!’(현재는 르네상스)를 1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인물이 정치의 중심 이슈인 건 맞지만, 정치를 통해 어떤 것을 하겠다는 ‘설득력 강한 의제’도 중요하겠죠. ‘의제’로 정치 판도를 뒤바꾼 사례는 영국의 노동당을 들 수 있습니다. 영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선거제도 때문에 양당제로 귀결되는 정치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제3당이 성장하기 힘든 조건이었는데요. 이때 영국 노동당은 노조가 만든 정당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노동자 계급의 요구를 대변하겠다는 의제로 큰 지지를 얻었습니다. 

영국 노동당은 노동자의 ‘계급정치’를 내세우며 최저임금의 도입, 일할 권리 등의 의제를 던지면서 기존에 있던 자유당과 차별화했어요. 당시의 ‘시대정신’을 포착해 의제화한 노동당이 결국 집권정당이 될 수 있었던 거죠.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하는 상황 속에서 어떤 의제를 내세우느냐가 신당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거겠죠!

#인물 #의제 #분위기, 현재 총선을 51일을 앞둔 지금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현실진단을 해보죠!

먼저, 사회 분위기에요. 이번 제22대 총선에 대해서는 ‘정권 심판론’은 30% 중후반대, ‘운동권 심판론’ 20% 초중반대, ‘양당 심판론’ 20% 초중반대정도 나왔는데요. 이번에 출범하고 있는 개혁신당을 포함한 여러 제3당들이 ‘정권 심판’과 ‘양당 심판’을 주된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기에 얼마나 그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렇다면 인물과 의제는 어떤가요? 현재 개혁신당을 주축에서 이끌고 있는 이준석 그리고 이낙연 등의 인물은 새롭고 참신하기보다는 익숙하고 여러 비판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죠. 또한, 개혁신당이 진보와 보수의 이념을 막론하고 한데 모인 정당인 만큼 유니크한 의제를 담은 정책을 발굴해내고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의견을 통합하는 것도 큰 문제겠죠!

산적해있는 어려움을 헤쳐내고 개혁신당은 과연, 양당에 맞설 만큼 세력을 키울 수 있을지! 인물, 의제, 그리고 분위기까지 앞으로의 이슈들을 이 3가지 조건을 염두한다면 더욱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겠죠? 정치 이슈, 어렵지 않다! 독자님, 화이팅!

📔참고 문헌 '1도 2도 아닌 제3당이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sbs)

평소에는 다소 잠잠했다가 선거철이 되면 유독 뉴스의 화두에 자주 오르내리는 세대가 있죠. 바로 우리 ‘청년세대'인데요. 청년층은 아직 투표 의사를 결정하지 못하는 부동층이 많기 때문에 선거의 향방을 결정하는 ‘스윙보터’로 꼽힙니다. 그래서 선거가 다가오면 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움직임이 분주한데요.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 여기저기서 청년 관련 공약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공약들, 우리가 잘 알아두고 기억하고 있어야겠죠? 청년을 위한 정치권의 행보, [이대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학교에 방문해!

서민들의 민심을 파악하기에 전통 시장만한 것이 없듯, 청년들 민심을 알아보기엔 대학교가 최고죠! 여야는 일찍이 각각 대학을 방문했었답니다. 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월 24일 숭실대학교에서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과 직접 각종 의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는데, ‘운동권 정치인에 미안한 건 없지만, 청년들에겐 너무 미안하다'는 화제의 발언도 남겼었죠. 간담회가 끝나고 한 위원장과 기념샷을 남기려는 인파가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이에 질세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북대학교를 찾았습니다. 지난 15일 이 대표는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는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민주당의 교육 및 지방균형 정책도 발표했는데요.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집중 투자하고 육성한다는 내용이 그 골자입니다.

이렇게 직접 청년들을 대면하는 자리도 중요하지만, 더 필요한 건 우리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이겠죠? 지금부터는 각 정당이 내세운 공약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 홀로서기 도와줄게!

국민의힘은 ‘홀로서기’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 주목했습니다. 8호 공약으로 준비한 ‘청년 모두 행복’에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책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금융, 주거, 노동, 법률 등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청년 자립준비학교를 설치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그 외에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임대주택과 개인 상담사 지원을 확대하고, 취업과 심리 지원을 돕는 청년 자립지원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이러한 내용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청년자립지원법(가칭)’ 제정을 추진하는 내용까지 담았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무릎을 꿇고 “표 안돼도 반드시 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다들 한번씩은 드셔보셨나요? 저는 아침잠이 많아 번번히 실패했는데요, 이 사업이 최근에는 식자재값 인상 등으로 인해 중단될 위기에 처한 학교도 다수 있다고 합니다. 한 위원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위한 정부의 대학 지원금을 기존보다 두 배 인상하기로 공언했답니다. 

🔵더불어민주당 : 랩 2030 하나면 뚝딱!

더불어민주당은 조금 참신한 방식으로 청년 이슈를 다루고 있는데요, 바로 ‘랩 2030’이라는 청년 정책 기구를 주목해 볼 만합니다! ‘랩 2030’은 작년 8월 출범된 민주당의 청년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기구입니다. 현재까지는 1호 공약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 보여주기 식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지난 12월 청년정책을 직접 공모받는 ‘청년폴리마켓’을 개최하고 곧 2호 공약도 나온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죠!

랩2030에서 1호로 발표한 공약은 ‘월 20만대 대학교 공공기숙사 5만호 공급🏠’입니다. 기숙사를 대규모로 공급해 주거비를 대폭 낮춤으로써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건데요. 비싼 월세와 관리비로 고생하는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호 공약은 ‘청년폴리마켓’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을 토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는 구직자에게 채용 결과를 빠르게 알려주도록 의무화하는 정책이나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지원책이 후보군에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재명 대표는 1월 24일 김포의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 지원책💂‍♀️을 총선 5호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여기에는 ‘군 e러닝 확대’, ‘사병 휴대전화 요금 할인폭 인상’, ‘예비군 기간 단축 공약’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제3지대: 일단 관심을 끌어볼까?

비교적 관심도가 덜한 제3지대 정당들은 다소 참신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많이 내세웠어요. 녹색정의당은 총선 1호 공약으로 ‘지방대부터 무상교육’을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개혁신당은 국가에서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수학교육을 책임지는 ‘수포자 방지법’이나 공립 기숙학교의 확충을 내놓기도 했답니다.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정책을 교육이나 사회 분야까지로 연계한 부분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선거 때마다 청년들을 향한 정치권의 러브콜은 이제 하나의 통과의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애석하게도 ‘청년’이라는 워딩이 점차 뉴스 밖으로 사장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청년 관련 법안은 전체 법안의 4.4%(980건)에 불과했으며, 이 마저도 실제 가결에 이른 경우는 고작 24건에 그쳤습니다😰 한 표가 시급할 때는 청년부터 찾는 실정이지만, 정작 ‘청년을 위한 나라’는 실존하지 않는 것이죠.

정치권이 선거철에만 청년을 소비하는 관행을 바로잡으려면 우리들이 유권자로서 한 표를 충실히 수행하고, 청년 이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대로]를 구독하여 읽고 계시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가 청년 세대의 주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치 영화라 주저하는 당신 👉 이대로가 먼저 보고 왔다구요~

최근 🔥핫한🔥 두 영화를 엄선해왔습니다

각자의 길을 걸어온 두 대통령의 이야기, 

『건국전쟁』과 『길 위의 김대중』

지금 시작합니다 🎉🎉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장🗣

“대한민국을 이자리에 오게 한 결정적 장면”

오세훈 서울시장 🗣

“영웅은 이제 외롭지 않다“

3️⃣줄 요약

1.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에서 건국 대부인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헌신을 다룬 정치 다큐 영화이다.

2.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한 이승만 대통령의 긍정적인 면모를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들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3. 특히, 한강철교 폭파 사건에서의 발언이 거짓이었음을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에디터의 한마디 

역사책에서 가해자였던 이승만 대통령, 건국전쟁으로 재심 기회를 얻다. 혼란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그의 리더십은 시대의 영웅이라 불릴 법하다.